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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 & 싱크 Vampirekim
"왕좌의 게임 시즌7
이런 날에 태어나셨다죠
그 폭풍은 아직도 기억납니다
킹스랜딩의 모든 개들이 밤새 짖어댔죠
나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
집에 돌아오는 것만 생각했었는데
집 같지가 않군
드래곤스톤에는 오래 머물지 않을겁니다
좋아
사자들에겐 좋지 않겠지만
세르세이는 칠 왕국의 절반도
웨스테로스의 영주들이 전하가 도착하시기 전부터 - 이제... 내 건강을 빌며
사람들이 내 오빠에게 그런 말을 했었고,
만약 비세리스가 용 3마리에
벌써 킹스랜딩을 침략했을거야
웨스테로스를 점령하는 건 하지만 잿더미의 여왕이
아니지
굳이 학살을 벌이지 않아도
만약 대가문들이 여왕님의 왕권을
저희는 남쪽에 티렐과 도른이라는
거기에 감사를 표한 적이 없군
그들이 합류한 것은
내 아버지를 섬겼었지, 바리스 경?
- 그렇습니다
로버트 바라테온을 섬기든지, 도끼를 맞든지 하지만 그리 오래 섬기진 않았지
그를 배신했어
로버트는 전하의 부친보다는 미친 왕보다 잔인한 지배자는 몇 되지 않지요
로버트는 미치거나 잔인하진 않았습니다
그저 '왕'이란 자리에
그런 말을 하면
전하
제가 술퍼마시다 죽으려고 했을때 내가 힘을 얻기 전엔
첩자들 그들이 비세리스가 잔인하고, 멍청하고,
그 잘난 식견에는 그 약점들이 칼 드로고와 결혼하시기 전까지는
그저 아름다우시단 말만 들었죠
자네들은 나를 도트락인에게 줄
- 그걸 스스로 이점으로 만드셨죠
로버트 왕입니다
암살자는 누가 고용했지?
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
- 전하, 전 해야만 하는 일을 했을... 바리스 경은 충직한 신하임을 증명했습니다
충직함을 증명해?
섬기는 왕이 싫어지면
그건 대체 무슨 종류의 신하인가?
왕국이 필요로 하는 신하지요
어리석음에 눈 먼 충성을
제게 눈이 있는 한은
전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전 노예로 팔렸고, 진상품 신세가 되었죠
어렸을 때는 골목이나 시궁창, 제 충정이 어디에 바쳐지는지 어느 왕이나 여왕도 아닌 폭군 밑에서는 고통받고 여왕님이 마음을 얻고 싶은
만약 눈 먼 충성을 요구하신다면
그건 여왕님의 바람일 뿐입니다
회색벌레가 제 머리를 자르거나
하지만 절 살려두신다면 제가 선택한 여왕이 철 왕좌에 앉으시도록 백성들에게 여왕님보다 더 나은
내게 맹세하시오, 바리스 경
내가 백성들을 실망시킨다면
내 등 뒤에서 음모를 꾸미지 말고
지금처럼 날 똑바로 바라보며
맹세합니다, 여왕님
난 이걸 약속하지 산채로 태울 것이다
용의 어머니에게 그 정도는 당연하겠지요
죄송합니다, 여왕님
제2화 폭풍의 시작"
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
그녀를 경멸하고 있지요
그녀에게 돌아섰죠
- 그들이 진정한 여왕을 칭송할까?
몰래 건배를 하고 있을까?
멍청하게도 그걸 믿었지
군대까지 가지고 있었다면
여왕님께 쉬운 일입니다
되시려는 건 아니시죠
칠왕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
지지한다면, 이긴 게임입니다
강력한 동맹이 있습니다
여왕님을 믿기 때문입니다
- 그리고 내 아버지에 반역한 자를 섬겼고
둘 중 하나였습니다, 전하
분명 나은 왕이었습니다
관심이 없었던 것 뿐이지요
자신이 좀 나은 사람 같은가?
바리스 경이 동쪽의 여왕님에 대해
내 오빠를 더 지지하지 않았던가?
경의 그 작은 새들
나약하다고 전해줬나?
좋은 왕의 재질로 보이던가?
전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
상품 정도로 봤다는 거군
- 날 죽이라고 명령한 자가 누구지?
죽이라는 말을 에소스에 전한 게 누구지?
- 스스로 살기 위해 했겠지
정반대 같은데
다음 왕을 섬기려고 음모를 짜지
바칠 수는 없습니다
사용해야지요
보잘 것 없었죠
버려진 집에서 살았습니다
알고 싶으십니까?
백성들에게 입니다
성군 밑에서는 번영하는
바로 그 백성들입니다
용이 절 잡아먹을 수도 있겠죠
잘 모시겠습니다
제 삶을 바치겠습니다
통치자는 없으니까요
내가 그들을 실망시킨다고 말하시오
만약 날 배신한다면